한류스타 폴로어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희철도 가세했다.
미국 소재 한류사이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은 20일 폴로어 200만명을 돌파했다.
희철이 20일 8시 200만명을 돌파하며 올린 사진은 가지니(GHAJINI)라는 인도 영화다. 희철은 이영화 포스터를 올리고 "너무 슬퍼ㅠㅠ"라는 글을 달았다.
이러한 소식을 들은 한류팬은 "희님 축하하고 사랑해 ^_^ 난 영원히 너의 엘프야" "오… 희철이 가지니를 보다니 쿨해" "별로 충격 먹을 일도 아니잖아, 그는 희철이야" 등의 댓글을 달며 희철의 인스타그램 폴로어수 돌파를 축하했다.
지난 8일에는 엑소 세훈의 폴로잉수가 3백만명을 돌파하는 등 인스타그램의 폴로어 지수는 한류 스타의 인기 지수로 작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올케이팝 등의 한류 사이트를 통해 접한 해외 한류팬은 다양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인스타그램의 팬들은 "오빠 축하해요, 사랑해 엑소 화이팅" "3백만 축하해 사랑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올케이팝의 한류팬들도 "세훈은 저스틴 비버보다 더 많은 폴로어를 가질 자격이 있어" "축하해 오빠 사랑해" "그는 매우 인기있나 보네" "예헷" "찬열 이후로 두번째로 3만 폴로어를 기록한 두번째 멤버네" "오호랏" "마성 있는 막내의 힘이네" 등의 댓글을 달며 세훈의 3만 폴로어 돌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