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에 첫눈에 반한 이유가.."무거운 장비 드는 모습 예뻐보여"

입력 2015-01-21 16: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은우, 박한별에 첫눈에 반한 이유가.."무거운 장비 드는 모습 예뻐보여"


(사진= 정은우 박한별)

배우 정은우가 연인인 박한별에 대해 언급했다.


정은우는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할 때는 감정이 생길 여유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가 끝나고 지인들과 같이 다니면서 감정이 생겼다. 변태 같을 수도 있는데 스킨스쿠버를 하면 공기통 등 무거운 장비들이 많다. 여자들은 그걸 들어올리기 쉽지 않은데 박한별은 거뜬히 들더라. 그 모습이 예뻐 보였다”고 말했다.


(사진= 정은우 박한별)

이어 “지난 12월에 마지막 다이빙을 위해 속초에 갔는데 그 날 보름달이 떴다. 바비큐를 먹고 밤바다를 보다 박한별과 우연히 둘이 있게 돼 고백했다. 다이빙 때문에 봤지만 사적으로 연락한 적이 없었다. ‘오늘 아니면 안 되겠다’ 싶어 용기를 냈다”고 프러포즈 상황을 설명했다.


정은우는 “박한별이 고백 받더니 피식 웃더라. 그리고 내가 손을 잡으니 잡아주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우 박한별, 변태같지만..” “정은우 박한별, 나랑 취향이 비슷하군” “정은우 박한별, 둘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러브라인을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