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프린스’ 이광수가 홍콩까지 사로잡으며 광수열풍을 알렸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그가 최근 촬영한 광고 영상이 홍콩 유튜브 인기 동영상 1위, 85만뷰 돌파하며 메인을 점령하고 있다.
이광수는 글로벌 기업 네슬레 홍콩․마카오지역 프루팁스(FRUTIPS) 브랜드 광고 모델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지난 16일 광고 영상이 오픈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 홍콩 유튜브 메인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현재 80만뷰(1월 21일 밤11시 기준)를 가볍게 돌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대형마트에는 이광수가 인쇄된 광고 사진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수는 홍콩 네슬레 프루팁스 브랜드에서 기용한 첫 외국인 모델인 만큼, 아시아 전역에서 핫한 인기의 그로 인한 광고 효과를 벌써부터 톡톡히 보고 있어 현지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현지 반응 역시 뜨겁다. 영상을 본 홍콩 팬들은 “이광수 너무 귀엽다. 프루팁스 사러 가야겠다”, “무한 반복 중, 멈출 수가 없다. 누가 이 영상에서 나 좀 꺼내줘”, “이광수 웃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광수 중독될 듯”, “역시 아시아프린스!”, “광동어 하니까 친숙하다” 등 이광수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느낄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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