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린, 남편 이수 향한 애정 과시 '신랑 얼굴 떠올리면~'

입력 2015-01-22 11:13  

새색시 린, 남편 이수 향한 애정 과시 `신랑 얼굴 떠올리면~`

가수 린이 근황 사진과 함께 남편 이수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0일 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만든 것들. 바닐라 휘낭시에, 오렌지 마들렌, 로매아. 수업시간에 매번 실수하고 덜렁대긴 해도 맛있게 먹어줄 신랑 얼굴 떠올리면 정말 보람있고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베이킹을 하고 있는 사진과 완성된 쿠키와 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단정한 앞치마를 매고 정성스레 빵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새색시 다운 단아한 미소와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린은 지난해 9월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린의 남편 이수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 시즌3`의 합류를 확정지었다. 이수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어 7년간 방송활동을 쉬었다.(사진=린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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