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규 분양시장에 활기가 돌면서 주택 인허가 물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 물량이 51만5천가구로 전년보다 17.1%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지난 2013년보다 25.6% 증가한 24만 2천가구, 지방은 10.4% 늘어난 27만 3천가구가 각각 인허가됐다.
주체별로는 공공이 20.5% 감소한 6만 3천가구를 공급했고 민간은 25.4% 증가한 45만 1천가구를 내놨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4만8천가구로 24.7% 늘었고 아파트외 주택은 16만 8천가구로 3.8%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 인허가 물량의 83.3%를 차지했다.
분양물량은 9·1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2013년보다 15.4% 많은 34만 5천가구가 분양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 물량이 51만5천가구로 전년보다 17.1%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지난 2013년보다 25.6% 증가한 24만 2천가구, 지방은 10.4% 늘어난 27만 3천가구가 각각 인허가됐다.
주체별로는 공공이 20.5% 감소한 6만 3천가구를 공급했고 민간은 25.4% 증가한 45만 1천가구를 내놨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34만8천가구로 24.7% 늘었고 아파트외 주택은 16만 8천가구로 3.8%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 인허가 물량의 83.3%를 차지했다.
분양물량은 9·1부동산 대책 등의 영향으로 2013년보다 15.4% 많은 34만 5천가구가 분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