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김성령의 커플 사진이 화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2회에서는 화보촬영을 앞둔 김성령과 매니저로 변신한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마치 20대 커플들이 스티커 사진을 찍 듯 앙증맞은 꽃받침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과 한쪽을 입에 물고 으스스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는 섬뜩한 사진은 성시경의 리드로 완성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김성령은 “별걸 다해”라며 민망해하다 이내 인증샷 촬영에 몰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띠과외’ 12회는오는 23일 밤 10시 방송되는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