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여러 방법이 소개되었다.
1월 2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골절 막는 골다공증 예방법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문가 패널로 출연한 김진환 정형외과 전문의는 연로한 분들에게는 낙상이 큰 사고가 될 수 있다며 균형 감각을 키워 낙상을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요가 전문가와 함께 균형 감각 키우기에 효과적인 자세를 배웠다.
요가 전문가는 한쪽 다리를 들고 균형을 잡는 자세를 소개했다. 이를 따라하던 개그맨 김용식은 자꾸 뒤뚱거려 보는 다른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김한석은 “고관절에 엄청난 힘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요가 전문가는 오른쪽 다리를 짚고 왼쪽 다리를 들어 원을 그리는 자세가 균형 감각을 키우는데 좋다고 말했다.
또한 “무릎음 발끝과 동일한 방향을 바라보고 직각이 되게 무릎을 굽혔다가 일어나는 연습을 해야한다”라고 전했다.
요가 전문가가 소개한 자세를 따라하던 김한석과 이용식은 힘든지 연신 신음소리를 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 흡수율을 높여라’ ‘빙판길 복장을 제대로 해라’ ‘집 밖으로 나가라’ 등의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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