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쪽집게 예언 "클라라 만나면 패가망신"··웃으며 이별통보 스타일?

유재석 쪽집게 예언 "클라라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웃으며 이별통보할 스타일

`유재석 클라라` 소속사 회장과 소송전에 돌입한 클라라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유재석의 발언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클라라 예언력`이라며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클라라가 출연했을때, 유재석이 "클라라 같은 경우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한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얘기다.

당시 방송에서 유재석은 "클라라는 저렇게 웃으면서 이별 통보를 하면 헤어진 지 모른다. 분명히 클라라가 얘기했는데 남자는 모를 것"이라며 말하기도 했다.

앞서 클라라는 소속사 폴라리스 회장의 언행으로 인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하며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냈다.

하지만 폴라리스 측이 이에 대해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은 진실 아닌 악의적인 소송"이라고 반박하면서 치열한 진실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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