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장근석이 통편집 된 가운데 촬영 전 장근석이 올린 글이 눈길을 끈다.
장근석은 최근 탈세 논란이 불거져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하차하고 이미 촬영했던 방송도 모두 통편집 당하고 말았다.
장근석 측은 “고의성은 없었으며 이미 과징금을 납부해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삼시세끼 어촌편’ 제작진은 장근석의 하차는 물론 이미 촬영한 분량은 편집하기로 결론짓고 당초 계획된 첫 방송 날짜도 한 주 미룬 바 있다.
장근석은 지난해 12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데 무슨 패딩이 제일 따뜻함?? 하루 종일 인터넷으로 패딩 찾아보는중. ‘삼시세끼’ 추워. 겨울 바다. 핫팩은 몇 개 챙겨야 되나. 낚시하는법. 매니저는 못 감. 자유다. 쒼나”라는 글을 게재해 ‘삼시세끼’ 촬영을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장근석에 누리꾼들은 “장근석” “장근석 안타깝다” “장근석 그래서 탈세는?” “장근석 어떻게 된 건지” “장근석 안됐네” “장근석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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