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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의 이유있는 돈자랑이 연일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스토리가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도끼는 여의도에 위치한 69평대 아파트를 공개했다.
집안에는 백화점 명품관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드레스룸에 가지런히 정리된 시계와 악세사리, 의상 등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양한 종류의 명품 옷과 명품 신발, 귀금속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으며 드레스룸 한가운데 5만 원권 돈뭉치가 있어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대해 도끼는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데, 쓸 때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경제관념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끼 재산 진짜 어마어마 하구나", "도끼 집 진짜 좋다", "도끼 수입 궁금하다", "도끼 집안, 도끼 차 장난 아니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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