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출`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양정원, 발레+연기자+기자까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 사진 설명 =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사진 유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bnt뉴스 `양정원 사진`)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출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유출된 스티커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궁디팡팡`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스티커 사진의 `70일째`라는 문구가 두 사람이 사귄 날짜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전현무와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양정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의 교육이사다.
89년생인 양정원은 전현무와 띠동갑으로 지난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양정원이 민주신문 기자로도 활동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유출에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전현무 대박", "전현무 양정원, 전현무 장가 가나요",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스티커 사진 때문에 걸렸네", "전현무 양정원, 설마 아니라고 할까", "전현무 양정원 스티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