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6일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올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부품 판매량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 8천5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력 거래선의 올해 스마트폰 사업 전략이 출하량 증가와 주력 부품사 위주의 가동률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HDI 사업부가 코리아써키트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24.3% 증가한 6천906억 원, 영업이익은 33.9% 늘어난 482억 원"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PKG 사업부 매출액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한 신규 제품 매출이 반영돼 올해 매출액 비중이 29.3%까지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 내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성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PBR 0.9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 내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력 거래선의 올해 스마트폰 사업 전략이 출하량 증가와 주력 부품사 위주의 가동률 증가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HDI 사업부가 코리아써키트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작년보다 24.3% 증가한 6천906억 원, 영업이익은 33.9% 늘어난 482억 원"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PKG 사업부 매출액은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한 신규 제품 매출이 반영돼 올해 매출액 비중이 29.3%까지 증가하는 등 동종 업계 내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성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PBR 0.9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 내에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