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화면비율 21:9의 모니터 라인업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린 12개 시리즈 20종으로 확대합니다.
LG전자는 곡면이나 평면 형태로 34인치와 29인치, 25인치 등 크기를 다양하게 한 모니터를 게임에 최적화된 제품이나 두 대를 이어 붙여 쓰는 멀티 제품 등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표 제품인 `시네뷰 모니터`의 경우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의 화면비율을 적용해 영화 감상과 인터넷 강의 수강에 적합하고 화면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어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국과 독일, 영국 등 해외에서 잇따라 품질 인증을 받은 데다 리뷰드닷컴과 트윅타운 등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은 제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