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한전기술에 대해 1분기 이후 수익성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다만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하향 등의 이유로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262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120~130억원이 일회성 손실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훼손은 크지 않지만 기존 100억원 내외로 예상됐던 퇴직금 환입이나 복리후생비 감소 등의 효과는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1분기 이후 영업익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신고리 5,6호기의 설계 공정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석탄발전소 설계 매출 본격화 등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하향 등의 이유로 기존 7만50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인 262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120~130억원이 일회성 손실을 감안하면 영업이익 훼손은 크지 않지만 기존 100억원 내외로 예상됐던 퇴직금 환입이나 복리후생비 감소 등의 효과는 미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1분기 이후 영업익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신고리 5,6호기의 설계 공정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석탄발전소 설계 매출 본격화 등으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