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결혼하나? 시청률 42% 돌파, 과거 공약 `눈길`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배우 김상경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는 42.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과거 김상경이 내건 시청률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김상경은 지난해 10월 `가족끼리 왜 이래`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42%를 넘으면 김현주 씨를 결혼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경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안그래도 김상경 씨가 김현주 씨에게 지인들을 소개받을 생각이 있냐고 몇 번 얘기를 했었다"라며, "김현주 씨가 지금은 작품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역시 "김상경씨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걸 안다.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드라마 끝나고 얘기 나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현주와 김상경은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각각 비서실장 차강심 역과 상무 문태주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배우 김상경의 시청률 공약이 화제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이래`는 42.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과거 김상경이 내건 시청률 공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김상경은 지난해 10월 `가족끼리 왜 이래`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42%를 넘으면 김현주 씨를 결혼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상경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안그래도 김상경 씨가 김현주 씨에게 지인들을 소개받을 생각이 있냐고 몇 번 얘기를 했었다"라며, "김현주 씨가 지금은 작품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김현주의 소속사 에스박스미디어 역시 "김상경씨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걸 안다.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기 때문에 드라마 끝나고 얘기 나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현주와 김상경은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각각 비서실장 차강심 역과 상무 문태주 역을 맡아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사진=KBS2 `가족끼리 왜 이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