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라디오 DJ 도전...심야 청취자 만난다 `기대 UP`
배우 김새론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김새론이 첫 디제이 도전에 나서는 방송은 MBC FM4U `심야 라디오 디제이를 부탁해 특집: 한겨울의 열대야(10대들의 밤)`로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4시에 방송된다.
이날 김새론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을 때의 심정,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던 어머니와 연기자인 세 자매 이야기, 연기에 대한 생각 등을 직접 선곡한 음악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새론은 데뷔작 영화 `여행자`와 관련해 "1000대 1의 오디션 경쟁에서 뽑혔던 이유는 모든 아이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고, 제가 연기를 제일 못했기 때문"이었다며 "당시 프랑스 감독님께서 김새론은 연기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김새론이었다고 해주셨다"고 당시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또 "연기는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랑이나 이별 같은 건 실제로 경험해봐야 진짜 같은 연기가 나올 것 같아 앞으로 다양한 일들을 더 많이 겪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집 방송은 일주일 동안 김새론 외에도 가수 유승우 등 매일 다른 10대들이 출연해 라디오 디제이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요즘 10대들의 일상, 꿈과 희망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배우 김새론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김새론이 첫 디제이 도전에 나서는 방송은 MBC FM4U `심야 라디오 디제이를 부탁해 특집: 한겨울의 열대야(10대들의 밤)`로 26일에서 27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4시에 방송된다.
이날 김새론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을 때의 심정,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던 어머니와 연기자인 세 자매 이야기, 연기에 대한 생각 등을 직접 선곡한 음악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새론은 데뷔작 영화 `여행자`와 관련해 "1000대 1의 오디션 경쟁에서 뽑혔던 이유는 모든 아이들이 연기를 너무 잘했고, 제가 연기를 제일 못했기 때문"이었다며 "당시 프랑스 감독님께서 김새론은 연기를 한 것이 아니라 (그냥) 김새론이었다고 해주셨다"고 당시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또 "연기는 겪어봐야만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랑이나 이별 같은 건 실제로 경험해봐야 진짜 같은 연기가 나올 것 같아 앞으로 다양한 일들을 더 많이 겪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집 방송은 일주일 동안 김새론 외에도 가수 유승우 등 매일 다른 10대들이 출연해 라디오 디제이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요즘 10대들의 일상, 꿈과 희망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사진=MB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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