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팬들이 한국대표팀의 경기력을 극찬하고 나섰다. (사진=MBC) |
日축구팬들 "한국 키 크다"…한국 이라크 일본반응,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일본 2ch 축구팬들 와글와글 "한국 선수들은 키가 왜 이렇게 크지? 비결이 무엇일까? 이라크를 상대로 제공권 점령했네. 일본도 피지컬을 강화하지 않으면 힘들다. 이제 피지컬 축구가 큰 흐름이 됐다."
일본 축구팬들이 한국대표팀의 경기력을 극찬하고 나섰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4강전서 이정협과 김영권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1988 아시안컵 이후 27년 만에 결승에 오른 한국은 호주-UAE전 4강 승자와 오는 31일 우승을 다툰다.
한국은 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정협이 헤딩 선제골을 작렬했다. 김진수가 올린 크로스를 이정협이 뛰어올라 머리로 받아 넣었다. 이어 후반 5분, 이정협의 도움을 받은 김영권이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
경기 후 일본 축구팬들은 `2ch`를 통해 한국축구에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인의 피지컬과 높은 신장 등을 언급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국 이라크 일본반응,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한국 이라크 일본반응,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한국 이라크 일본반응,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한국 이라크 일본반응,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한국 이라크 일본반응, 한국 이라크 하이라이트 아시안컵 결승 한국 호주 아시안컵 결승 한국 호주 아시안컵 결승 한국 호주 아시안컵 결승 한국 호주 아시안컵 결승 한국 호주 아시안컵 결승 한국 호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