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장혁, 로맨스코미디 통했다 '1위로 올라설까'

입력 2015-01-27 09:35  


‘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돌풍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는 11.9%로 (TNS 수도권 기준)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안착하며 시청률이 1.5% 상승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오연서와 장혁의 알콩달콩 사극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며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위 펀치의 턱밑까지 추격 중인 것.

특히 첫 방송에서 10.1 %로 2 자리 수에 진입하며 2회 방송에서 10.4%로 꾸준한 상승세를 그렸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재방송에서도 시청률 10.1%를 기록해 시청률 폭풍 상승에 발판을 다졌다.

한편, 오늘 방송될 회에서는 신율과 왕소의 러브라인과 왕욱(임주환 분)의 신율을 향한 구애가 펼쳐지며 정종(류승수 분)과 왕식렴(이덕화 분)의 소리 없는 암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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