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텔 3.3㎡ 당 매매가격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의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971만원으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났다.
전국 기준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778만원으로, 서울과는 193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자치구별 매매가격은 서초구가 3.3㎡당 1천15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용산 1천154만원, 종로 1천142만원, 강남 1천108만원, 송파 1천85만원, 서대문 1천41만원, 중구 1천22만원 순으로 1천만원 이상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했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역대 고점을 기록한 이유 중 하나는 입주물량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고, 2010년 이후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 단지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오피스텔들은 2013년부터 서울에서 매년 1만실 이상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공급과잉 현상은 2016년에 정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오피스텔의 3.3㎡ 당 평균 매매가격은 971만원으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났다.
전국 기준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778만원으로, 서울과는 193만원의 격차를 보였다.
자치구별 매매가격은 서초구가 3.3㎡당 1천15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용산 1천154만원, 종로 1천142만원, 강남 1천108만원, 송파 1천85만원, 서대문 1천41만원, 중구 1천22만원 순으로 1천만원 이상의 높은 매매가를 형성했다.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역대 고점을 기록한 이유 중 하나는 입주물량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고, 2010년 이후 오피스텔 임대시장이 주목 받으면서 분양가를 높게 책정한 단지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해당 오피스텔들은 2013년부터 서울에서 매년 1만실 이상 입주를 진행하고 있는데 공급과잉 현상은 2016년에 정점을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