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인정한 럭스나인의 프리미엄 라텍스 브랜드, 오가닉라텍스

입력 2015-01-27 14:40  


안락한 수면을 위해서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질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라텍스를 비롯해 천연 소재 중에서도 3년 이상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토지에서 자란 고무나무에서만 생산된다는 오가닉라텍스가 많은 고객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으며 단순히 라텍스가 아닌 합성, 천연, 오가닉 라텍스 매트리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차이점,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천연고무소재로 만들어진 라텍스를 오래 쓸 수 있는 방법 또한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다 .

“어떻게 하면 천연고무소재인 라텍스를 온돌환경에서 오래 쓸 수 있을까?”

기존의 라텍스 침대 같은 경우 자연의 고무나무 원액으로 만들어지기에 강한 충격과 열에 뛰어난 저항력을 지니고 있지 않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해서 라텍스 보호를 위해 두껍고 질긴 커버 속에 넣으면 그 고유의 부드러운 탄성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때문에 라텍스 고유의 감촉은 살려주면서 내구성까지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커버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럭스나인의 프리미엄 제품인 오가닉라텍스는 KATRI, KCL, KBSI 등 여러 기관들과 오랜 연구 끝에 모든 매트리스 겉커버에 울트라 소프트 패딩 기술을 도입하여 인체의 굴곡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부드러운 감촉의 라텍스매트리스를 탄생시켰다.

특히 핵심기술인 울트라 소프트 패딩 기술은 오가닉라텍스에서 느낄 수 있는 과학적인 설계로 내구성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견고함을 지닌 동시에 그 고유의 탄력감과 부드러운 감촉을 그대로 살린 오가닉 라텍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코스트코 코리아가 인정한 라텍스토퍼 판매 업체로 선정되어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럭스나인측은 밝혔다.

이 외에도 럭스나인은 경기도 김포시에 자체 공장을 설립하여 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기술보증기금의 벤처인증을 얻을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벤처인증이란 연구. 개발 인력을 기반으로 다른 기업에 비해 기술성이나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지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정부에서 인정한 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업체로 기술지식, 경영능력, 기술개발 환경, 실적, 제품의 우수성, 생산시설 규모 등 18가지 항목의 기술평가를 합격하여 법률 제 12927호 ‘벤처 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벤처 기업으로 등록되는 것을 말한다.

이에 오가닉라텍스를 출시한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는 ‘울트라소프트 패딩이 선사하는 더 풍성한 볼륨감 있는 부피를 눈으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며, 두툼한 커버가 라텍스를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효과적으로 보호해주기 때문에 같은 높이의 라텍스 매트리스에 비해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더불어 ‘라텍스매트리스 고유의 탄력은 그대로 살려주면서 온 몸을 부드럽게 감싸줄 수 있는 울트라 소프트 패딩 기술로 생애 1/3의 시간을 순수한 편안함으로 그 시간들을 정직하게 지켜드리겠으며 벤처 인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서비스와 품질을 향상시켜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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