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소유진, 가희 몸은 '예술작품'… 샤워할 때 나도 모르게 보게 돼 "정말 예쁘다"

입력 2015-01-28 02:41  


가희 소유진

배우 소유진이 가희의 명품 11자 복근을 `예술 작품`이라고 극찬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소유진과 가희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가희는 "싱글녀가 시크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가 있는지 궁금하다. 혼자 있을 때 궁상맞게 먹는 거 말고 멋진 여자처럼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후 공개된 가희의 냉장고에는 다이어트 식품들이 가득했다. 블루베리, 크렌베리, 체다 치즈, 할라피뇨, 햄, 몸매 관리용 단백질 음료, 바질 페스토가 보관돼 있는 냉장고에 가희는 "아침에 일어나 요플레에 블루베리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홍석천은 "여자 연예인 중 복근 있는 분이 거의 없다. 가희는 복근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가희의 탄탄한 11자 명품 복근 사진이 공개됐고, 출연진 모두 가희의 명품 복근을 보며 감탄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배우 소유진은 "가희 몸을 실제로 눈으로 본 적 있다. 완벽하다. 샤워할 때도 나도 모르게 언니 몸을 보게 된다. 샤워하고 있는 언니를 보게 된다. 예술 작품 같다. 정말 예쁘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가희 소유진의 남다른 우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MC 김성주이 "가희에게 소유진이란?"이라는 질문을 던지자 가희는 "소유진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게 해줬을뿐 아니라 뮤지컬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친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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