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에 대해 4분기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77만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1조 천758억 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천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작년 4분기 한방화장품 브랜드가 면세점 판매 1위에 올라 면세매출이 전년 대비 340% 늘어나는 등 외형 성장과 수익 향상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제시한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 증가한 5천600억 원 수준으로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은 매출성장보다 효율성 위주의 경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LG생활건강은 전날 작년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한 1조 천758억 원,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천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며 "작년 4분기 한방화장품 브랜드가 면세점 판매 1위에 올라 면세매출이 전년 대비 340% 늘어나는 등 외형 성장과 수익 향상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이 제시한 올해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10% 증가한 5천600억 원 수준으로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면서 "생활용품과 음료부문은 매출성장보다 효율성 위주의 경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