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지역조합주택 사업의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동작구 조합아파트 ‘한강휴엔하임’의 인기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본동 21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한강휴엔하임은 주택조합아파트인 만큼 인근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고 있다.
일반아파트 개발사업은 시행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땅을 매입한다. 이때 발생하는 금융비용, 시행사의 사업이익 등은 분양가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지역주택 조합사업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조합원들이 돈을 모아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각종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아서 기존 아파트보다 10~20%정도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강휴엔하임의 현재 조합원분담금은 3.3㎡당 1600만원대부터 2000만원대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3.3㎡당 300만원정도 저렴하며, 7000만원~1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예상되고 있다.
한강 휴엔하임은 중소형단지, 지하 5층 지상 33층 5개동, 총 765세대 중 시프트 192세대, 조합/일반 573세대(59㎡ 406세대, 84㎡ 163세대, 118㎡ 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단지 앞에 사육신공원과 노들나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은 영구조망권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지하에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계획이어서 실생활에 있어 상당히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한 동작구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한강휴엔하임은 한강 조망프리미엄을 중요시하는 최근 추세에 따라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하철 9호선 노들역 5번 출구와 단지가 직접 연결되고 올림픽대로, 한강대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며, 아파트 내부 전 세대 거실과 침실2에는 각각 시스템에어컨이, 각 세대 공기 살균기가 무상으로 설치될 계획이어서 생활에 쾌적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강 휴엔하임 서울 지역주택조합에서는 보기 힘든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고 있으며, 주택홍보관은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강 휴엔하임의 시공은 종합건설업체인 신구건설이, 자금관리는 조합원이 납부하는 분담금과 업무추진비에 대해 kb부동산자산신탁이 각각 맡아 추진하고 있다. 노들역 한강휴엔하임 문의 : 02-602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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