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믿겨지지 않는 몸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탄탄해"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미스 맘마미아` 배우 한고은이 깜짝 시청률 공약을 제안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수영복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에서는 케이블채널 KBS N 새 수목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강별,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김하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심형탁은 칭찬을 해주고 싶은 동료를 묻는 질문에 대해 "고은 누나를 칭찬하고 싶다. 정말 섹시해서 감사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던졌다.

또한 검은색과 주황색이 조화된 민소매의 단정한 원피스를 입은 한고은은, 진행자가 의상을 칭찬하자 "시청률 오르면 아주 춥게 입어보겠다"며 깜짝 시청률 공약을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과거 한고은이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선보인 탄탄한 몸매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고은은 섹시한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나이를 넘어선 탄탄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 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40대???"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운동 열심히 해야겠다" "미스 맘마미아 한고은, 멋지다"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