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아나운서의 신체 사이즈가 공개되었다.
1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허리둘레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허리둘레가 두꺼울수록 수명이 단축되는지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심경원 교수는 “나는 타고나기도 잘 타고났다”라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심경원 교수는 “나는 걷기도 많이 걷는다”라며 수습했다. 이후 MC들은 심경원 교수에게 이진 아나운서와 다른 출연진들의 신체 사이즈를 재달라고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이진 아나운서의 탄탄한 복근이 공개되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이진의 허리사이즈가 공개되었다. 이진의 허리둘레는 64cm.
이에 반해 박광덕의 허리 둘레와 허벅지 둘레가 공개되기도 했다. 박광덕은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다른 출연진들의 한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심경원 교수는 허리 둘레 남자 90cm이상 여성 85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진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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