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호주대사관이 `호주의 날`을 맞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호주 쇼케이스 (Showcasing Australia)` 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 음식과 문화를 비롯한 호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빌 패터슨(Bill Paterson) 주한 호주대사는 이번 행사가 "지난 2014년 12월 한국-호주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무역과 투자의 동반자이자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지닌 호주의 저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호주의 날 행사에는 한국계 호주인 유명 가수 임다미의 공연과 호주 울 제품으로 구성된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호주출신 유명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날 행사 진행을 맡습니다.
한국과 호주의 기업 대표, 한국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및 문화계 인사, 그리고 호주와 관련이 있는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1천500명의 초청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합니다.
빌 패터슨 주한호주대사는 "올 해 호주의 날 행사 후원사를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호주 기업의 굳건한 입지를 알 수 있으며 양국의 활발한 경제활동 및 인적 교류의 힘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주 쇼케이스 (Showcasing Australia)` 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호주의 라이프 스타일, 음식과 문화를 비롯한 호주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빌 패터슨(Bill Paterson) 주한 호주대사는 이번 행사가 "지난 2014년 12월 한국-호주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됨에 따라, 무역과 투자의 동반자이자 다양하고 역동적인 문화를 지닌 호주의 저력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호주의 날 행사에는 한국계 호주인 유명 가수 임다미의 공연과 호주 울 제품으로 구성된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호주출신 유명 방송인 샘 해밍턴이 이날 행사 진행을 맡습니다.
한국과 호주의 기업 대표, 한국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언론인 및 문화계 인사, 그리고 호주와 관련이 있는 기업인 등을 포함해 약 1천500명의 초청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합니다.
빌 패터슨 주한호주대사는 "올 해 호주의 날 행사 후원사를 보면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호주 기업의 굳건한 입지를 알 수 있으며 양국의 활발한 경제활동 및 인적 교류의 힘을 잘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