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허니버터칩 끌어안고 해맑게 "기분 최고예요"

유승옥이 허니버터칩을 받고 설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나물 팍팍 무쳤냐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저 너무 신났나봐요.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사진으로만 보던 허니버터칩이 드디어 제 품으로 우와 기분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허니버터칩을 품에 꼭 안은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유승옥이 언급한대로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려 이마를 덮었음에도 개의치 않고 환한 미소로 즐거움을 표하고 있다.

유승옥 허니버터칩에 누리꾼들은 “허니버터칩 유승옥” “유승옥 허니버터칩 진짜 좋았나봐” “유승옥 허니버터칩 즐거움이 느껴져” “유승옥 허니버터칩 귀엽다” “유승옥 허니버터칩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몸매 종결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