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업의 고유한 문화와 역량을 살린 동반성장 모델이 성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제3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발표회`를 열고 삼성전기와 대우조선해양, 중부발전, 네이버, 수자원공사 등 5개 대기업과 공기업의 중소기업 상생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기는 1차는 물론 2차 협력사까지 포함한 개방형 기술개발 협업플랫폼을 구축해 공유가치를 창출했고, 대우조선해양은 기술 국산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중부발전은 부품 국산화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과 협력사와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꾀한 것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이버는 중소 상공인와 콘텐츠 창작자 등 이해 관계자와의 수평적 협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수자원공사는 기술개발부터 판로지원까지 통합형 중소기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의 고유한 문화와 특징을 반영한 상생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생협력 문화가 꽃피울 수 있는 정책환경을 조성해 동반성장 문화가 대기업 뿐만 아니라 공기업과 중견기업까지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29일 `제3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발표회`를 열고 삼성전기와 대우조선해양, 중부발전, 네이버, 수자원공사 등 5개 대기업과 공기업의 중소기업 상생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삼성전기는 1차는 물론 2차 협력사까지 포함한 개방형 기술개발 협업플랫폼을 구축해 공유가치를 창출했고, 대우조선해양은 기술 국산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중부발전은 부품 국산화를 통한 강소기업 육성과 협력사와의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꾀한 것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네이버는 중소 상공인와 콘텐츠 창작자 등 이해 관계자와의 수평적 협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고, 수자원공사는 기술개발부터 판로지원까지 통합형 중소기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업의 고유한 문화와 특징을 반영한 상생모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상생협력 문화가 꽃피울 수 있는 정책환경을 조성해 동반성장 문화가 대기업 뿐만 아니라 공기업과 중견기업까지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