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시상식 대기실에서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도회적인 마스크와 매력 만점 비주얼을 지닌 임주은의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대기실 모습을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화사한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무결점 콜라병 몸매로 우아한 여신 자태를 완성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임주은은 대기실에서 현장 스태프들과 환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거나, 큐카드를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임주은은 `올해의 가수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특유의 친화력 있는 밝은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은, 너무 아름답다”, “임주은, 보면 볼수록 매력 넘치는 듯”, “내 마음을 훔쳐간 그녀! `심(男心) 스틸러` 등극”, “앞으로도 기대되는 배우 임주은, 응원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주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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