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KRX 공공기관 해제…지분가치 부각" - 메리츠

입력 2015-01-30 10: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증권업종에 대해 한국거래소(KRX)의 공공기관 해제로 KRX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습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해제로 투자자 유치와 해외 진출 등이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거래소 상장 기대감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OECD 주요국 중 한국거래소는 유일하게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되고 있고, 특히 거래소 간 합종연횡이 활발해져 상장에 대한 정당성이 높아졌다"며 "상장 기대감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거래소 지분은 29개 증권사, 7개 선물사 등 40개 기관이 평균 약 3%씩 보유하고 있다"며 "해외 거래소와의 상대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했을 때 거래소의 지분가치는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적극적인 경기 활성화 정책과 금리 하향 안정화 등은 위험 회피 성향을 완화하며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을 견인할 것이라는 증권업종에 대한 견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