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30일 풍산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7% 증가한 6천72억 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439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 1분기 방산 매출이 급감하고 구리 가격 하락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분기 매출액은 4천950억 원, 영업이익은 180억 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1분기 수익 예상치를 하향조정했지만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며 "향후 주가 핵심변수는 기술적 반등 국면에 진입한 전기동 수급에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의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7% 증가한 6천72억 원, 영업이익은 18% 늘어난 439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올해 1분기 방산 매출이 급감하고 구리 가격 하락으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며 "분기 매출액은 4천950억 원, 영업이익은 180억 원으로 작년 4분기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1분기 수익 예상치를 하향조정했지만 실적 부진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며 "향후 주가 핵심변수는 기술적 반등 국면에 진입한 전기동 수급에 달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