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유소아 중이염치료에 특화된 항생제 `아목클란네오시럽`을 다음달 1일 출시합니다.
아목클란네오시럽은 항생제인 아목시실린과 항생제 내성 발현을 낮추는 클라불란산을 14:1 비율로 혼합한 전문의약품입니다.
미국소아과학회와 대한이과학회는 두 성분의 14:1 비율을 유소아 중이염치료 진료지침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신 진료지침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인만큼 유소아 중이염 치료에 특화된 항생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