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고혈압, 비만에 강력추천!...`국수호박`
신동진 한의사가 고혈압과 비만에 좋은 식품으로 국수호박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신동진, 한동하 한의사와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영미 코미디언이 출연해 `슈퍼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진 한의사는 "국수호박은 식이섬유의 일종인 셀룰로스 성분이 직선 모양으로 응집되어 있다가 뜨거운 물에 닿으면 면의 형태로 풀어진다"라고 국수호박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어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운 변화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위험이 있는 요즘 국수호박을 먹여야 한다"라고 추천했다.
한동하 한의사는 "국수호박의 칼륨 함유량은 겨울철 건강식인 시래기의 7배 이상이다"라며 "국수호박은 칼륨 함유량이 풍부해 과다 섭취한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부종을 완화시켜준다.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신동진 한의사가 고혈압과 비만에 좋은 식품으로 국수호박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신동진, 한동하 한의사와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영미 코미디언이 출연해 `슈퍼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진 한의사는 "국수호박은 식이섬유의 일종인 셀룰로스 성분이 직선 모양으로 응집되어 있다가 뜨거운 물에 닿으면 면의 형태로 풀어진다"라고 국수호박의 원리를 설명했다.
이어 "겨울철 갑작스러운 기운 변화로 혈관이 터지거나 막힐 위험이 있는 요즘 국수호박을 먹여야 한다"라고 추천했다.
한동하 한의사는 "국수호박의 칼륨 함유량은 겨울철 건강식인 시래기의 7배 이상이다"라며 "국수호박은 칼륨 함유량이 풍부해 과다 섭취한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고 부종을 완화시켜준다.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