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뇌질환, 치매에 효과 만점인 식품은?...`대왕버섯`
한동하 한의사가 뇌질환과 치매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대왕버섯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신동진, 한동하 한의사와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영미 코미디언이 출연해 `슈퍼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동하 한의사는 "대왕버섯은 아위버섯의 한 종류로 2006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신품종이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표고버섯의 4배 이상이다"라며 "대왕버섯은 표고버섯보다 7배나 크고, 무게도 최대 300g정도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하 한의사는 "대왕버섯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라이신, 티로신, 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라며 "대왕버섯의 라이신과 티로신 영양성분이 일반버섯에 비해 약 4배정도 더 높다"라고 덧붙였다.
한동하 한의사는 "기억력과 건망증 완화에는 대왕버섯이 최고다"라며 극찬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동하 한의사가 뇌질환과 치매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대왕버섯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신동진, 한동하 한의사와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영미 코미디언이 출연해 `슈퍼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동하 한의사는 "대왕버섯은 아위버섯의 한 종류로 2006년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신품종이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표고버섯의 4배 이상이다"라며 "대왕버섯은 표고버섯보다 7배나 크고, 무게도 최대 300g정도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하 한의사는 "대왕버섯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라이신, 티로신, 세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라며 "대왕버섯의 라이신과 티로신 영양성분이 일반버섯에 비해 약 4배정도 더 높다"라고 덧붙였다.
한동하 한의사는 "기억력과 건망증 완화에는 대왕버섯이 최고다"라며 극찬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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