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안요나 17세" 예쁨 돋는 여고생으로 변신

입력 2015-01-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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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요나 17세”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핑크색 교복을 입고 17살 여고생 안요나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성은 입술을 삐죽 내미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킬미힐미 지성”, “킬미힐미 지성, 연기도 완벽한데 귀엽기까지”, “킬미힐미 지성, 잘 어울려”, “킬미힐미 지성, 연기 진짜 잘한다”, “킬미힐미 지성, 대박”, “킬미힐미 지성, 이보영 부럽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킬미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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