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이글파이브 윤태준과 럭셔리 신혼집서 알콩달콩

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이글파이브 윤태준과 럭셔리 신혼집서 알콩달콩


최정윤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윤태준과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줬다.



(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이글파이브 윤태준 사진=방송화면캡처)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최정윤은 MC들이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잘 살고 있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최정윤은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다. 물론 정말 제 나이에 좋은 집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정윤은 "사실 그게 제가 배우이다 보니까 살림이 많다. 옷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 신랑이 무리를 해서 대출받아 전세 아파트에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해피투게더 최정윤 남편 이글파이브 윤태준 사진=방송화면캡처)



최정윤은 직접 밥상을 차리며 요리 솜씨를 뽐내는 모습도 선보였다. 4세 연하의 훈남 남편 윤태준은 조인성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남편이 얼굴 공개되는 것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 그래서 나의 이상형인 조인성 가면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정윤은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결혼하며 이른바 `청담동 며느리`로 등극했다. 특히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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