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아크웰이 겨울철 건조함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수분 충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추천했다.
아크웰 관계자는 "외출하기 전, 수분크림을 듬뿍 발랐지만 반나절이 채 지나지 않아 피부가 심하게 땅기고 화장이 들뜬다면 보습 방법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건조함을 개선하기 위해 고보습 제품을 무조건 많이 바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2가지 제형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수분 충전 시너지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피부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텍스처가 다른 제품을 소량씩 덧바르는 것이 보습 유효성분의 흡수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데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 아크웰 측의 설명이다.
아크웰 관계자는 "먼저 고농축 수분 에센스인 아크웰 아쿠아젠 이펙터를 얇게 발라 수분 베이스를 깐다. 이어 수분이 증발하지 않고 오래도록 지속 될 수 있도록 아크웰 수분크림을 발라 수분 랩핑을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크웰 수분크림 3종 중 피부 타입에 따라 특성화되어 있는 크림을 선택하면 피부 속 수분 레벨이 향상되고, 피부를 집중케어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라고 덧붙였다.(사진=아크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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