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속 지성의 두 인격, 차도현과 신세기의 매력 대결이 뜨겁다.
지난 29일 방송된 ‘킬미, 힐미’ 8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 분)의 키스신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에, 오리진에게 마음을 빼앗긴 두 인격 차도현과 신세기의 본격 대결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신세기는 오리진을 건드리면 한채연(김유리 분)이 위험해질 거라는 서늘한 경고를 날렸던 바, 이를 무시하고 오리진과 입맞춤을 나눈 차도현의 모습이 향후 세기와의 대결 구도를 뜨겁게 달굴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지난 21일 방송에서 공개됐던 리진과 세기와의 키스신 역시 다시 회자되며, 쉽게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차도현과 신세기의 매력 대결에 시청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킬미, 힐미’ 지성 황정음의 키스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키스, 완전 설렌다”, “`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키스, 지성 이렇게 멋있어도 되는 거야?”, “`킬미, 힐미` 황정음 지성 키스, 다음 주 신세기 엄청 열 받아서 나오겠다”
한편, MBC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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