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 '빡빡한 스케줄에 대한 압박감 느껴' 무슨 일?

`속사정쌀롱` 강남 `빡빡한 스케줄에 대한 압박감 느껴` 무슨 일?

`속사정쌀롱`에 출연중인 M.I.B 멤버 강남이 스마트폰 분석 결과 스케줄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JTBC `속사정쌀롱` 녹화 중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은 "스마트폰 안에는 일상과 정보가 담겨 있어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살펴보면 사용자의 심리를 엿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스마트폰을 분석했다.
이날 스마트폰 분석은 사용빈도가 높은 어플리케이션, 연락수단, 배경화면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그중에서도 강남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의 배경화면은 불빛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드는 도시 야경으로 설정되어 있고, 다른 어플리케이션들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것에 비해 일정표는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에 정우열 전문의는 "현재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하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통한 심리 분석은 다음달 1일 JTBC `속사정쌀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강남 요즘 활동 열심히 하네", "`속사정쌀롱` 강남 일이 없는 것 보다는 빡빡한 스케줄이 좋지", "`속사정쌀롱` 강남 파이팅 몸도 챙기며서 일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속사정쌀롱`)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