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그냥 살아도 될까 나의 바램들은 나의 작은 꿈들은
찾고 싶어 다 다시 갖고 싶어 내 꽃 같은 내 청춘의 눈물이 왜 눈물이 나는지.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스물 다섯’이란 곡의 후렴 부분이다. 이것저것 고민이 많은 20대 중반의 감성을 잘 담고 있다. 25살이면서 생일도 25일이라면 주목할 만한 분위기 좋은 이태리레스토랑이 있다. 이런 대상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과 3월까지 다시 재방문한다면 까르보나라 무료 쿠폰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곳은 바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 근처에 있는 파스타 맛집 ‘빈체로 압구정점’이다. 이 곳은 토마토?크림?오일?화이트 와인 소스를 기반으로 한 25가지 맛의 다양한 스파게티를 7,800~12,5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고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빈체로 파스타에 들어가는 해산물의 푸짐한 양과 신선도는 정평이 나 있다.
블랙&레드 계열의 인테리어도 깔끔한데다 위치도 갤러리아 백화점?압구정로데오거리?도산공원?학동사거리 사이에 있어 데이트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추천을 많이 받는 곳이다. 최근에는 메인 메뉴를 2개 이상 주문 시 3월말까지 빈체로 압구정점에서 사용가능한 까르보나라 무료 쿠폰(테이블당 1매)을 증정하고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곳은 파스타 외에도 모든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일례로 거품이 신선한 생맥주 280cc는 1200원에 가든샐러드는 1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피HOUR에는 메인메뉴 주문 시 바삭바삭 잘 구운 큰 마늘빵과 음료를 무료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주문에 혼선이 없게 하려고 고안한 셀프주문서나 먹을 만큼 접시에 덜어 먹을 수 있게 수제 피클통을 준비해둔 점 등도 이 곳의 특징이다.
통새우 로제크림, 닭가슴살 블랙페퍼크림, 링귀네 봉골레, 마늘새우크림, 네로, 페쉐, 알리오올리오, 씨푸드리조또 등을 포함하여 25가지 파스타 메뉴 중에 고객의 입맛에 따라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전반적으로 느끼함보다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자가용 이용 고객을 위해 발렛파킹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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