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과 유연석의 우정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손호준은 유연석, 바로와 함께 라오스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유연석은 절친 손호준에 대해 “술 마시고 전화해서 1시간을 통화한다. 마누라도 아니고 전화 안 하면 또 뭐라고 한다”고 평소 스스럼없이 사이임을 밝혔다.
손호준 역시 유연석에 대해 “이번 여행을 통해 연석이 옷 입는 취향부터 일어나서 무슨 음악을 듣는지, 음악, 잠버릇 등을 알게 됐다”며 “그런 것에 희열을 느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호준 유연석”, “손호준 유연석 우정”, “손호준 유연석, 훈훈하다”, “손호준 유연석, ‘삼시세끼’ 한 번 나오세요”, “손호준 유연석, 잘생겼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