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떠오른' 슈틸리케 어퍼컷' 한국 호주 일본반응, 축구 결승전 ,로비 크루스 부상

입력 2015-01-31 19:56   수정 2015-02-01 05:27

▲손흥민 극적인 동점골 (사진=레버쿠젠)


`히딩크 떠오른` 슈틸리케 어퍼컷` 한국 호주 일본반응, 축구 결승전 ,로비 크루스 부상

슈틸리케가 `히딩크 어퍼컷 세리모니`를 따라 했다.

`리틀 차붐`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이 호주에 선제골을 내줬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 시드니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빠른 역습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쳤다. 볼 경합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홈팀 호주는 한국 선수들의 빠른 발을 잡지 못해 2장의 경고카드를 받았다.

0-0으로 전반을 끝낼 것처럼 보였지만 44분 균형이 깨졌다. 호주 루옹고 한 박자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워낙 잘찼다.

0-1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차 넣었다.

실시간 경기를 지켜본 2CH 일본 축구팬들은 "이것이 한국의 힘이다. 대단하다. 놀라워. 역시 한국의 박력. 손흥민 대단한 선수군. 부럽다 부러워. 한국의 저력 우리도 본받자. 한국축구 화이팅. 한국축구를 배우자. 진짜 이것은 대단한 집중력이야"는 등 극찬을 퍼붓고 있다.

한편,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차두리가 선발 출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호주의 로비 크루스는 발목을 접질려 교체 아웃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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