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김상경, 양희경에게 알몸 들킨 후 "울상"

입력 2015-02-01 09:04  


김상경이 봉변을 당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문태주(김상경)가 차강심(김현주)의 집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김상경)는 차강심(김현주)의 집에서 일주일 간 지내기로 하고 짐을 풀었다.

이에 가족들은 문태주(김상경)를 신경 쓰기 시작했고, 고모 차순금(양희경)은 퇴근하고 돌아올 문태주(김상경)를 위해 새 수건을 챙기려고 방에 들어갔다.

그 순간 차강심(김현주)와 문태주(김상경)이 퇴근해 들어왔고, 문태주(김상경)는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 두 사람이 퇴근하고 들어온 걸 모르고 있던 차순금(양희경)은 새 수건을 들고 곧장 화장실로 들어섰다가, 벌거벗은 문태주(김상경)와 마주했다.

놀란 두 사람은 소리를 질렀고, 그 소리에 온 가족이 1층으로 내려와 이 사실을 접하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 문태주(김상경)는 가족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밖에 혼자 앉아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차강심(김현주)은 “상무님 여기서 뭐하고 있냐. 들어가서 가족들하고 과일 드세요”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문태주(김상경)는 “싫다. 다들 나만 보면 웃는다.”라며 울상을 지었고, 차강심(김현주)은 “그러게 왜 화장실 문을 안 잠그고 샤워를 했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가족들이 모여 살면 이런 저런 일이 생긴다.”라며 위로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