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에비뉴 엔터식스 웃찾사 공연장에서 `웃찾사` 개그맨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31일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웃찾사` 전용관 개관 행사 및 개그맨들 1억 원 재능기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SBS `웃찾사` 안철호PD 및 예능국장 이창태를 비롯해 개그맨 김영구, 오민우, 박지현, 최기영,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 진형오, 박동건, 이동엽, 김정환, 김승진, 이성호 등 수 많은 선후배 개그맨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웃찾사` 코너 ‘배우고 싶어요’, ‘기묘한 이야기’, `뭐라구` 등의 코너가 진행된 후,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한편, 이날 행사는 웃찾사 전용관 오픈기념행사, 웃찾사 개그맨 재능기부 전달식, 공연관람, 기자간담회 등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사진=`웃찾사`)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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