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2)이 약혼녀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31일(현지시간) US 위클리 등 외신에 따르면 뎁과 허드는 다음 주말 뎁이 소유한 중미 섬나라 바하마의 한 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매체들에 따르면, 결혼식은 최측근만 참석해 간단하게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US 위클리는 "50여 명의 하객만 초청됐다"며 "엠버 허드의 가족과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결혼식에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객들은 결혼 축제 기간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조니 뎁과 엠버 허드 측 대변인은 외신들의 사실 확인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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