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이 서강준에게 강서울을 부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차달봉(박형식 분)이 강서울(남지현 분)의 방송국 생활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달봉은 "서울이 잘 부탁한다. 그 프로그램 네가 한다고 들었다. 방송국은 못 믿겠지만, 네가 하니까 그나마 안심이 된다"며 "엄한 놈들 못 집적거리게 쉴드 좀 쳐라"고 부탁했다.
이에 유은호(서강준 분)는 "엄한 놈에 나도 포함되는 거냐"고 물었고, 차달봉은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차달봉은 전날 유은호와 술을 마시고 늦잠을 자는 바람에 두부가게 문을 여는 시간을 놓쳐 두부를 상하게 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족끼리 왜이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차달봉 답답해"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이 멋있어" "가족끼리 왜이래, 오늘 끝에 좀 슬펐음" 등의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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