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K팝스타4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가 러브콜 했지만 3위...`1위는 정승환` 무슨 노래 불렀나?
지난 2월 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YG, JYP, 안테나뮤직의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이 펼쳐졌다.
이날 3사의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은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을 위해 안테나 뮤직에 모였고 심사위원들은 각 회사의 기습 배틀 주자로 박윤하·정승환·이진아를 내세웠다.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고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과 전혀 다른 스타일인 R&B 창법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심사위원 유희열은 “박진영에게 화가 난다. 박진영의 작전인 거 같다”라며 “한 가지 부탁이 있다. 다음에 토이앨범을 내게 되면 박윤하 양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 양이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여 박윤하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기습 배틀 오디션 평가전에서는 YG의 정승환은 (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열창해 1위를 차지했고 안테나뮤직의 이진아는 자작곡 `편지`를 불러 2위, 3위는 JYP의 박윤하가 차지했다. 다음주 `K팝스타4`에서는 대망의 TOP10 결정전 배틀 오디션이 펼쳐진다.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진짜 노래 잘하더라",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각 회사 대표가 탑 10 에서 3명남을때 까지 있을뜻", "K팝스타4 박윤하에 토이 러브콜, 아~ 정승환 끝내주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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