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셜록 소녀 5인-장기용, 케미 눈길 '기대UP'

입력 2015-02-02 10:15  

`선암여고 탐정단` 셜록 소녀 5인-장기용, 케미 눈길 `기대UP`

`선암여고 탐정단`의 셜록 소녀 5인과 엉뚱순진남 장기용이 꿀케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안채준(장기용)과 오합지졸 소녀 5인방과의 훈내 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은 안채율(진지희), 이예희(혜리) 등 소녀들과의 다정한 투샷은 물론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극 중 장기용은 하버드대에 조기 입학한 수재로 친동생 진지희에게는 천적과도 같은 존재다. 공부 빼곤 모든 게 어려운 패션 테러리스트이자 연애 초보자로 열연 중이다. 특히 7회 방송에서는 이재균(창현)을 찾는데 일조하며 앞으로 탐정단의 수사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예감케 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 장기용과 진지희, 윤미도(강민아), 혜리, 최성윤(스테파니리), 김하재(이민지)는 서로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존재감을 더욱 키워나갈 장기용이 5명의 소녀들과 극 중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하셔도 좋다. 모두가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의기투합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셜록 소녀 5인과 청일점 장기용의 꿀케미는 4일 밤 11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암여고 탐정단` 정말 재미있겠다", "`선암여고 탐정단` 장기용과 5인? 잘 어울린다", "`선암여고 탐정단`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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