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기업의 지속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비결이다. 거기에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본격 시작되면서 대기환경관련 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국내 에너지환경설비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기업, 한국 샤프중공업은 국내 최고의 대기오염방지설비 기술로 습식전기집진기를 이용한 탈황설비 시장의 95%를 점유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개발한 미분탄 보일러는 저가의 고체연료인 페트로코크를 활용해 벙커C유 대비 발열량은 동일하면서 가격은 70%까지 낮추는 엄청난 원가 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독보적 기술력으로 에너지 환경설비분야의 선두주자가 된 한국샤프중공업의 성장스토리를 2월 2일(월) 오후 7시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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