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최대 경상수지 흑자…`불황형` 심화
지난해 경상흑자 규모가 900억 달러에 다가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수출 증가보다 수입 감소가 더 커지면서 불황형 흑자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작년 가계대출 39조↑…통계작성 후 `최고`
국내은행의 가계대출이 지난 한해 40조원 가까이 급증하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7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 현대제철·동부특수강 M&A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제철의 동부특수강 인수에 대해 시장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며 조건부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 증권·선물 민원분쟁 75%↓…ELS는 급증
지난해 증권·선물업계의 민원·분쟁이 전년보다 75% 이상 감소했지만 ELS 등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은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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